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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주니어인라인하키 "아직 갈 길 멀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 2014.07.10 09:51 | 조회 2444

미디어워치 / 2014-07-09

 

프랑스 툴루즈 2014 세계인라인하키선수권대회 유럽선수들과 현격한 기량차로 '연패'

 

 
▲ 캐나다 선수 앞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 한국대표팀 주장 이성호(백마고등학교 2학년) 선수 
한국 인라인하키 주니어 남자 국가대표선수단이 지난 7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툴루즈에서 개최된 2014 세계인라인하키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보여주며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캐나다와 예선 C조에 속했던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세계 최강이자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한 캐나다와 예선 첫 경기를 22-0으로 패배하면서 시작한 한국은 스위스(36-1), 독일(17-0)과 힘든 예선경기를 치렀다.

이후 열린, 순위 결정전에서 B조 3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에게 13-1로 패한 한국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나미비아와의 최종전에서도 14-1로 패하면서 이번 대회 총 5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주니어 부문에 참가한 유일한 아시아 국가로서 세계적인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서양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펼치면서 국제무대의 벽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향후 더욱 강도 높은 선수 발굴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아시아지역에서 인라인하키가 활성화한 곳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인도, 이란 등이며 경기력은 서로 비슷한 수준이다.

2014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남자 부문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했으며, 대회 첫날 불참을 통보한 멕시코는 모든 경기가 기권패 처리되었다. 이로 인해 15, 16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멕시코에게 기권승을 거두면서 최종 순위 15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프랑스는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며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강에서 세계 최강 미국을 꺾고 올라온 캐나다와 펼친 결승전에서는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6-4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주장을 맡은 이성호(백마고 2학년) 선수는 스위스 전에서 상대 팀 선수의 강력한 슛팅에 왼손을 맞아 경기 중 아웃되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틀 후 열린 뉴질랜드와의 순위결정전에서 1골을 넣으며 한국팀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인라인하키는 스케이트 바퀴를 제외한 모든 장비가 아이스하키와 유사한 종목으로서 전통적으로 아이스하키가 강한 나라인 북미와 유럽 국가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미국, 캐나다, 체코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1년 후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올해 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한층 더 분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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