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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MVP 형제” 소년체전서 형제 동반 메달

대한롤러스포츠연맹 | 2016.06.10 13:45 | 조회 1465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반 출전한 안승빈(대구 동부중ㆍ3), 안준빈(대구 성산중ㆍ3) 형제가 총 5개의 메달을 따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br> 준빈(왼쪽), 승빈 형제가 29일 롤러경기를 모두 마친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br>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반 출전한 안승빈(대구 동부중ㆍ3), 안준빈(대구 성산중ㆍ3) 형제가 총 5개의 메달을 따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준빈(왼쪽), 승빈 형제가 29일 롤러경기를 모두 마친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대표로 동반 출전한 형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안승빈(대구 동부중ㆍ3), 안준빈(대구 성산중ㆍ3) 형제.
이 둘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강릉롤러장에서 열린 롤러(남중)경기에서 총 5개의 메달을 사냥했다. 

동생인 안준빈군은 지난 28일 E10,000m 경기에서 16분33초734로 금메달을, 형인 안승빈군은 16분34초393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음날인 29일 열린 경기에서도 안준빈은 P5,000m에 나가 13점 획득, 금메달을 손에 쥐었고 형인 안승빈은 E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같은 날 치러진 3,000m 계주에서도 대표로 함께 출전해 3등으로 피니시 라인을 끊었다.

안준빈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형인 안승빈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승빈, 준빈 형제는 초등학교(만촌초) 3학년 때 처음 롤러스케이트를 접했다.

평소 성격이 활발했고 신체적 조건도 타 학생보다 좋아 당시 롤러부 코치가 적극 추천했다.

이후 매일 구슬땀을 흘린 이들은 중학 진학 후 지난해 대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제주에서 열린 44회 소년체전에서는 동생 준빈군 보다 형인 승빈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승빈군은 E15,0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고 E10,000m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롤러부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형제간의 우애가 좋은 걸까, 올해는 반대로 동생이 좀 더 활약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동생 안준빈군이 받았다.

대회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에게만 준다는 최우수상을 이 형제 둘이 2년 연속 나눠 가진 것이다.

미래가 촉망받는 승빈, 준빈 형제의 꿈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비록 롤러가 비인기 스포츠이긴 하지만 끝까지 롤러스케이트를 벗지 않겠다는 각오다.

안준빈, 안승빈 군은 “고교 및 대학을 거쳐 실업팀에 입단해 국가대표가 되는 게 최종 꿈이다”며 “그날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트랙을 달리겠다”고 말했다.
또 “1여년간 열심히 훈련해 내년부터 참가할 수 있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대구일보 /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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